칸츠바키 로우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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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俺にとって、十年ぶりの春なんだ。だからもう少しだけ待て」
「나에게 있어서, 10년만의 봄이야. 그러니 조금만 더 기다려.」
1. 개요[편집]
춘하추동 대행자의 주요 등장인물.
2. 특징[편집]
단정한 까마귀색 흑발과 회색 눈[1] 을 지닌 신비로운 분위기의 미청년으로, 야마토국 겨울의 대행자를 맡고있는 현인신이다.
쿨하고 기품있어 보이는 외견과는 달리 상당한 마이페이스. 프라이드가 높고 자기주장이 강하며, 쉽게 토라지거나 쓸데없는 부분에서 태클을 거는 등 아직 철이 덜 든 도련님같은 성격이다. 또 호기심이 많고 말보다는 행동이 먼저 나가는 스타일. 하지만 주변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고 이해하려하는 사려 깊은 일면도 지녔다. 어릴 적, 자신의 첫사랑 상대인 히나기쿠가 유괴되는 모습을 눈 앞에서 목격하고 본인을 탓하며 괴로워하고 있다.
3. 작중 행적[편집]
3.1. 과거[편집]
3.2. 봄의 춤[편집]
상권 2장에서 첫등장. 자동차 창문을 열었다가 이테쵸와 말싸움을 하던 중, 히나기쿠의 상태에 대한 소식에 스스로를 자책한다. 그러던 와중, 이시하라에게서 아까부터 해결되지 않고 있는 교통 체증의 원인이 일가족 교통사고라는 것을 보고받자 직접 그 광경을 보고는 신통력을 이용하여 해결하려 한다. 처음엔 이테쵸에게 제지받으나, 나름의 임기응변력으로 그를 설득하여 시민들이 보는 앞에서 신통력을 통해 차 안의 남매를 구해낸다.
5장에서 사쿠라에게서 나데시코 구출 전선에 합류할 것을 제안받고 이를 수락한다.
3.3. 여름의 춤[편집]
4. 능력[편집]
『생명 동결』(生命凍結)의 능력을 지닌 겨울의 대행자. 자연을 얼어붙게 하고 얼음을 자유자재로 다룬다. 겨울답게 계절 현현을 할 때에는 눈을 내리게 하는 것 또한 주 능력.
六花 の剣 を突き立てて 月の色すら白に塗れ육화의 검을 꽂아⠀달의 색조차 하얗게 칠하라
雪月花の夢はとこしえの眠り 病者への慰め
설월화의 꿈은 영원한 잠⠀병자를 향한 위로
秋を殺して春に死ぬ
가을을 죽이고 봄에 죽어
忌むべき者は
諸共 に死を꺼려 마땅할 자는⠀함께 죽음을
嘆きはすべて 白に塗れ
한탄은 모두⠀하얗게 칠하라
すべては白に、
六花 の色に解けてゆけ모두 하얗게, 육화의 색으로 녹아라
봄의 춤 上 2장 『겨울의 대행자 칸츠바키 로세이』 中 「사계 노래」
현 대행자 4인 중 경력이 가장 길며, 본인 스스로도 수련을 매우 열심히 했기 때문인지 얼음을 다루는 실력이 상당하다. 거대한 빙산을 소환해내기도 하고, 얼음 표창으로 적들을 꿰뚫어버리기도 했다. 공격 이외에도 얼음 꽃이나 얼음 칼, 얼음 비녀 등 섬세한 빙결체를 만드는 작업에도 수준급. 참고로 이렇게 만들어진 얼음 조각품들은 꽤 오랫동안 녹지 않는다고 한다. 또 여름의 춤에서 새롭게 선보인 능력으로는, 직접 조종할 수 있는 얼음 토끼를 소환해내어 방어체로 사용하기도 했다.[2] 어찌보면 여름 대행자의 능력인 생명사역의 확장버전인 셈.
겨울을 관장하는 신이다보니 일반인보다 체온이 낮은 편이다. 또 일정 반경의 주변의 온도를 약간 낮추는 기운도 있다고. 때문에 여름에는 더위를 전혀 안 타며, 겨울에도 추위를 그닥 못 느끼는 특이한 체질의 소유자다.
성흔 위치는 불명. 문양은 모란꽃.
5. 인간 관계[편집]
6. 여담[편집]
- 좋아하는 꽃은 데이지. 당연하지만 이유는 히나기쿠의 이름과 같기 때문이다.
- 좋아하는 동물은 말. 본인 소유의 말도 있다고.
[1] 코믹스에서는 벽안에 가깝게 묘사된다.[2] 사실 그냥 정사각형 모양으로 하려 했는데, 사쿠라의 기분을 풀어주려고 일부러 귀여운 모양으로 만들어냈다고.[3] 봄의 춤 에필로그 이후부터.[4] 연어가 올라간 걸 제일 좋아하며, 오징어는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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